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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나, 국내총생산(GDP) 대비 부채 90.7% 기록 예상
가나 Ghanaweb, Myjoy Online 2022/10/17
☐ 국제통화기금(IMF)이 최근 발표한 재정 전망 보고서에서, 2022년 가나의 국내총생산 대비 부채 비율이 90.7%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였음.
- 보고서에 따르면, 2022년 가나의 총 수입은 국내총생산 대비 14.1%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됨.
- 이어 2023년의 가나의 국내총생산 대비 부채 비율은 2023년 87.8%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였음.
☐ 국제통화기금은 보고서에서 가나를 저소득 개발도상국(Low-income Developing Country)으로 분류하였음.
- 또한, 세계은행(World Bank)이 발표한 부채 지속 가능성을 분석한 아프리카 펄스 보고서(Africa Pulse Report)에서 가나는 부채 위기 고위험 국가로 분류된 바 있음.
- 세계은행은 2022년도 가나의 국내총생산 대비 부채 비율이 104%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음.
☐ 가나는 현재 거시경제적으로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요청할 예정임.
- 가나는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30억 달러(한화 약 4조 3,250억 원)를 지원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.
- 가나는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 부채 지속 가능성에 대한 2차 협상 및 분석을 진행 중에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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