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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페루, 숙박 및 외식 업체에 일반판매세 면제

페루 La Republica, Andina 2022/10/17

☐ 페루 정부가 관광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숙박과 외식 업체에 대해 일반판매세를 면제함.
- 페루 재정경제부(MEF, Ministerio de Economía y Finanzas)가 관광 산업 회복을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음.
- 페루 정부는 앞으로 숙박과 외식 부문에서 영업 중인 중소·영세 업체에는 일반판매세(General Sales Tax)를 한시적으로 면제할 방침임.
- 재정경제부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침체된 관광 업계를 지원하는 한편, 숙박과 외식 부문의 고용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정책을 실행한다고 언급했음.

☐ 정부는 일반판매세 한시적 면제 정책을 법인 외에 개인사업자에게도 적용할 계획임.
- 재정경제부는 일반판매세 면제 혜택을 법인뿐만 아니라 영세 개인사업자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음.
- 또한, 재정경제부는 사업자 등록 후 12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체는 사업 개시 후 지금까지의 영업 기간 동안 발생한 매출과 납부 세금을 고려하여 면세 범위를 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음.
- 재정경제부는 이번 정책으로 영세(mypes) 숙박 업체와 외식 업체의 연간 매출이 약 780만 누에보솔(한화 약 28억 원) 정도 늘어나는 효과가 파생될 것으로 내다보았음.

☐ 페루 정부가 여행 크루즈선과 상업용 선박의 페루 입항이 좀 더 용이하도록 조치할 계획임.
- 한편, 해외통상관광부(MINCETUR, Ministerio de Comercio Exterior y Turismo)는 크루즈선과 상업용 선박의 페루 입항 행정 절차를 지금보다 유연하게 바꿀 예정이라고 발표했음. 
- 페루는 현재 코로나19 방역 절차에 따라 크루즈선의 입항 등을 관리하고 있는데, 관광업 회복을 위해서는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되었음.
- 해외통상관광부는 관련 절차를 가다듬기 위해 보건부(Ministerio de Salud) 등 관련 부처와 협력 중이라고 덧붙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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