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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아 예산 및 재정 위원회, 2023년 국가 예산 초안 승인
조지아 Georgia Today, Agenda 2022/10/20
☐ 조지아 예산 위원회가 2023년 예산 초안을 승인함.
- 조지아 예산 및 재정 위원회는 2023년 예산 초안에 대해 논의 후 승인했음.
- 이라클리 코브자나제(Irakli Kovzanadze) 조지아 예산 위원회 의장은 이번에 승인된 예산안이 코로나19 펜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충격을 완화하여 통화 안정, 인플레이션 완화, 경제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힘.
- 예산 초안은 기오르기 카카우리제(Giorgi Kakauridze) 조지아 재무부 제1차관이 작성했으며, 국가 기관들의 과제와 프로젝트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작성되었음.
☐ 감사원도 예산 초안을 검토했으며, 긍정적인 평가를 남김.
- 예카테리네 가자제(Ekaterine Gazadze) 조지아 감사원 회계 감사 차장은 예산 초안 감사 결과 본 예산이 규범적 근거에 따라 추정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작성되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함.
- 감사에 따르면, 인플레이션 전망은 낙관적이며, 재정 적자 전망은 2.9%로 하향 조정되었고, 개선된 경제 지표도 기대 이상인 상황이기 때문에 재정 건실화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힘.
☐ 또한, 조지아는 2023년 경제 성장률을 5% 수준으로 전망함.
-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(Irakli Garibashvili) 조지아 총리는 2023년 예산안에서는 5% 수준 경제 성장을 전망했으며, 재정 건실화를 위해 보수적으로 예산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힘.
- 또한,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최근 몇 년간 경제가 빠르게 성장했으며, 향후 2~3년 내 GDP 성장 규모가 106억 달러(한화 약 15조 2,004억 원)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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