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투르크메니스탄, 대중국 천연가스 수출 두 배 늘릴 계획
투르크메니스탄 Caspian News, Enerdata 2022/10/24
☐ 투르크메니스탄이 대중국 천연가스 공급량을 2배 가까히 늘리겠다고 발표함.
- 투르크메니스탄은 연간 대중국 천연가스 공급량을 현재의 약 두 배 수준인 65bcm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힘.
- 지난 2021년 투르크메니스탄이 중국에 공급한 천연가스 규모는 총 34bcm인 것으로 알려짐.
☐ 지난 10월 3일 투르크메니스탄과 중국은 갈키니슈 가스정 개발을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.
- 투르크메니스탄과 중국은 갈키니슈(Galkynysh) 가스정 개발 2단계를 추진하기로 합의하였음.
-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(Gurbanguly Berdimuhamedov) 투르크메니스탄 상원의장은 중국의 투르크메니스탄산 천연가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천연가스 공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.
- 또한 베르디무하메도프 의장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중국을 연결하는 네 번째 천연가스관 건설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첨언함.
☐ 지난 9월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중국 주석은 에너지와 기타 분야 협력을 논의한 바 있음.
- 당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(Serdar Berdimuhamedov)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상하이협력기구(SCO,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) 정상회담에 참석하여 시진핑 중국 주석과 회담함.
- 한편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의 아들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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