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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스라엘, 식량 안보를 위한 양식 분야 협력 추진

이스라엘 Al-monitor, Reuters 2022/10/24

☐ 10월 18~20일, 이스라엘은 에일랏(Eilat)에서 해양 및 사막 식품 생산 기술에 관한 국제 정상회의(International Summit on Food Technologies from the Sea and Desert)를 개최하였음. 
- 해당 정상회의에는 프랑스, 터키, 바레인, 모로코,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등 23개국이 참여하였음. 
- 10월 19일, 해당 정상회의에서 이스라엘과 바레인 간 농업, 가축 및 식량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고 확대하기 위한 농업 협력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였음.

☐ 이스라엘 농업 및 농촌 개발부가 시작한 해당 회의는, 전 세계적인 식량 안보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써 양식 분야의 협력과 혁신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음.
- 해당 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지식, 기술 및 다양한 아이디어의 공유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. 
- 오데드 포러(Oded Forer) 이스라엘 농업부 장관은, 기후 변화 및 지구 온난화에 따라 과거의 방식으로 식량을 재배하기 어려워질 때를 대비하여 신기술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음. 

☐ 이스라엘 농업부 장관은 회의가 개최된 에일랏에 국제 해양 사막 연구 센터를 설립하려는 계획을 내비쳤음.
- 에일랏은 지리적으로 사막과 해양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, 에일랏 지역 내 사막 농업 및 해산물 양식과 관련된 연구 센터인 해양 과학을 위한 대학 간 연구소(Inter-University Institute for Marine Science)와 이스라엘의 국립 농업 R&D 센터(Volcani Institute) 등과 협력할 예정임. 
- 포러 장관은, 기후 변화, 코로나19 팬데믹,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식량 안보가 국가적 문제가 아닌, 지역적이며 국제적인 문제가 되었다고 분석하였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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