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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조지아 중앙은행,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다며 금리 11%로 유지

조지아 Agenda.ge 2022/10/28

☐ 10월 26일 조지아 국립은행이 통화정책위원회 회의 이후 재융자 금리를 11%로 유지하기로 결정함.
- 조지아 국립은행(National Bank of Georgia)은 국내 인플레이션이 최고점에 달하였다가 하락하였으나 압력이 여전히 높아 기준 금리를 유지하였다고 설명함.
-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2022년 1월 13.9%를 기록한 이후 3월 11.8%, 5월 13.3% 등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였다가 지난 8월, 14개월 만에 최저치인 10.9%를 기록하였음.

☐ 조지아 국립은행은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긍정적인 추이가 관측되었으며, 인플레이션도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함.
- 조지아 국립은행은 원자재 가격과 국제 운송 가격이 낮아지고 있으며, 세계식품가격지수도 6개월간 연속으로 하락했다고 밝힘.
- 또한 조지아 라리(GEL)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고 조지아 국립은행은 설명함.

☐ 지난 10월 10일 조지아 국가통계국은 지난 9월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11.5%를 기록하였다고 밝힘.
- 조지아 국가통계국은 식품 및 비알코올 제품 가격이 전월 대비 1.7% 상승하였으며, 특히 채소 가격이 7.6%, 우유, 치즈 및 계란류 가격은 4.6% 상승하였다고 설명함.
- 한편 조지아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, 지난 9월 교육 부문 가격이 7.5% 상승하였으며, 특히 중등 교육 부문이 11.6%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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