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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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마니아, 1~9월 공공 적자 GDP의 3% 수준
루마니아 Romania Insider 2022/10/28
☐ 루마니아 재무부에 따르면, GDP 대비 적자 비율이 약 3% 수준을 기록함.
- 루마니아 재무부에 따르면, 2022년 1~9월 정부 재정 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6% 가까이 감소해 약 85억 유로(한화 약 12조 1,100억 원)를 기록했으며, GDP의 3% 수준이라고 밝힘.
- 재무부에 따르면, 2022년 1~9월 정부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2.6% 증가했으며, 지출은 18.6% 증가함.
☐ 루마니아 정부는 2022년 정부 재정 적자 목표를 전년 대비 하향 조정했으나, 연말까지 추가 지출이 예정됨.
- 루마니아 정부는 2022년 정부 재정 적자 목표를 5.8%로 2021년 7.1%에서 하향 조정했으며, 목표 달성을 위해서 2022년 4/4분기 지출 규모는 GDP의 2.8%내로 통제해야 함.
- 그러나 4/4분기에는 가계와 기업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출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임.
☐ 한편, 국제 신용평가사는 루마니아의 경제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함.
-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 글로벌(S&P, Standard & Poor's Global)은 루마니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-, 경제 전망을 ‘안정적’으로 평가함.
- 또 다른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(Ftich)는 루마니아의 재정 건전화 정책으로 적자가 2025년까지 GDP의 3% 미만으로 감소할 것을 전망함.
- 두 신용평가사는 루마니아가 향후 EU 기금을 안정적으로 흡수할 경우, 긍정적인 경제 전망이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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