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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조지아 총리, 향후 3년간 에너지 분야에 최소 30억 달러 투자금 유치 계획

조지아 Civil.ge, International Energy Agency 2022/11/02

☐ 10월 31일 조지아 총리가 정부 회의에서 향후 3년간 30억 달러(한화 약 4조 2,630억 원)의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발언함.
-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(Irakli Garibashvili) 조지아 총리는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이 에너지 위험으로 이어졌다며 다시 한번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독립의 중요성을 강조함.
-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조지아가 수자원을 비롯한 막대한 자원을 지니고 있으며, 이러한 자원이 광범위하게 가능한 많이 사용되어야 한다고 언급함.

☐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국제통화기금과의 논의 이후 에너지 부문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마련하였다고 밝힘.
-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국제통화기금(IMF, International Monetary Fund)와 논의 이후 새롭게 마련한 프로젝트에는 향후 3년간 총 1,500MW 규모의 발전소 건설을 지원하는 안이 포함되어있다고 설명함.
- 또한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위 프로젝트에 나마흐나비(Namakhvani), 넨스크라(Nenskra), 후도니(Khudoni) 등 국내 대규모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첨언함.

☐ 지난 2021년 12월 국제에너지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, 2019년 기준 조지아의 전체 전력 생산 중 약 75%가 수력발전에 의존하고 있음.
- 국제에너지기구(IEA, International Energy Agency)는 2019년 기준 조지아의 에너지 생산량이 전체 수요의 21.4%에 그친다고 밝힘.
- 또한 IEA에 따르면, 2019년 기준 조지아는 천연가스와 석유 제품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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