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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아프리카공화국, 공공 부문 노조 시위 지속
남아프리카공화국 News24, Eyewitness News 2022/11/02
☐ 남아프리카공화국 공무원노조(PSA)는, 정부와 최종 임금 조정 협상 절차에 들어갔음을 밝혔음.
- 협상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, 공무원노조 및 다른 공공 서비스 노조들 또한 본격적인 파업 준비 절차에 들어갔음.
- 툴라스 네헤시(Thulas Nxesi) 공공 서비스 및 행정 장관 대행이 일방적으로 공공 서비스에서 3%의 임금 인상안을 제출한 이후 파업이 시작되었음.
☐ 네헤시 장관의 일방적 임금 인상률 통보는 공공 서비스 노조가 10%의 임금 인상 요구안과 함께 전국적 파업을 촉발하였음.
- 해당 조정 절차가 실패할 경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타 노조들 또한 해당 조정 절차를 중단하는 데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음.
- 쟁의행위가 시작되면, 내무부, 노동부, 이민국, 학교 및 교통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.
☐ 공무원노조는 11월 2일부터 전국적 파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, 3% 임금 인상안 초안을 채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음.
- 해당 파업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전국 교육, 보건 연합 노동 조합(Nehawu)이 함께 참여할 것으로 밝혀짐.
- 공무원노조는 해당 임금 협상이 초기에 실패하더라도 합법적인 틀 내에서 쟁의 행위를 이어가면서, 정부와 협상의 여지는 열어둘 것이라고 밝혔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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