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에티오피아 당국, 티그라이(Tigray) 행정부와 평화 회담 진행 지속
에티오피아 Africanews, ABCnews 2022/11/03
☐ 아비 아흐메드(Abiy Ahmed) 에티오피아 총리는 정부와 티그라이 행정부 사이의 평화회담에 외세의 심각한 간섭을 받고 있다고 밝혔음.
- 10월 25일부터 에티오피아 정부와 티그라이 행정부 사이에 평화 회담이 지속되고 있으며, 특히 유엔과 아프리카연합(AU)은 양측에 휴전을 요구하고 있음.
- 아흐메드 총리는 휴전 선언 없이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음.
☐ 2022년 10월, 에티오피아 정부는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(TPLF)으로부터 샤이어(Shire), 악숨(Axum), 아드와(Adwa) 지역을 탈환하였다고 밝혔음.
- 에티오피아 정부 측은,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이 에티오피아의 헌법 및 토지법을 존중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음.
- 회담이 시작된 이후에도 에티오피아 연방군과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 간 전투가 지속되고 있음.
☐ 유니세프(UNICEF)에 따르면, 2022년 10월 전쟁 재개 이후 암하라(Amhara), 아파르(Afar), 티그라이 지역에서 약 57만 4,000명의 난민이 발생하였음.
- 유니세프는 지속되는 전쟁으로 인해 해당 세 지역에서 식량, 의약품, 기본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우며, 인도주의적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음.
- 유엔에 따르면, 해당 전쟁으로 인해 200만 명 이상의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이재민이 되었으며, 수십만 명이 기아 상태에 빠졌음.
[관련 정보]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나이지리아 당국, 외국 공관발 테러 경보 발령 일축 | 2022-11-03 |
---|---|---|
다음글 | 이스라엘 총선 출구조사 및 개표결과 네타냐후 선두 | 2022-11-0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