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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즈베키스탄, 에너지 부문은 경제 성장과 외국인 투자의 핵심 동인

우즈베키스탄 UZ Daily, Modern Diplomacy 2022/11/08

☐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(Tashkent)에서 에너지 부문과 관련된 토론회가 열림.
-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‘에너지 부문: 경제 성장과 외국인 투자의 핵심 동인’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림.
- 토론회에는 주라벡 미르자마흐무도프(Jurabek Mirzamakhmudov) 우즈베키스탄 부총리겸 에너지부 장관, 쿠르세드 무스타포예프(Khurshed Mustafoev)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국장과 같은 정부 인사와 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함.

☐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, 토론회에서는 관련 민관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함.
- 우즈베키스탄은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25%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하는 녹색 경제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, 이를 위해 민간 부문 자금, 전문 지식, 기술, 효율성을 활용하고자 민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.
- 또한,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해 유럽부흥개발은행(EBRD,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)과 국제금융공사(IFC,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)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으며, 이 중 일부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과 연관이 있음. 

☐ 또한,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국제 경제 포럼이 개최됨.
- 2022년 11월 3일~4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는 2차 우즈베키스탄 경제 포럼(Uzbekistan Economic Forum)이 개최되었으며, 세계은행, EBRD, IFC와 같은 국제 금융기구와 해외 투자자,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들이 참가함.
- 포럼 참가자들은 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민간의 역할, 개발을 위한 국제 자본의 역할, 녹색 경제 전환 등에 대해 논의함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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