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이스라엘 현 총리, 네타냐후의 총선 승리에 국가 통합 촉구

이스라엘 Euronews, ABCnews 2022/11/08

☐ 야이르 라피드(Yair Lapid) 이스라엘 총리는, 베냐민 네타냐후(Benjamin Netanyahu) 이스라엘 전 총리의 우익 동맹의 총선 승리에 국가 통합을 촉구하였음.
- 라피드 총리는, 2019년 이후 5번째로 치러진 이스라엘의 총선에서의 교훈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것은 결국 분열이라고 밝혔음.
- 특히 반아랍, 반LGBTQ 발언을 일삼는 극단주의 정당인 종교적 시온주의(Religious Zionism)당에 대한 비판인 것으로 분석됨. 

☐ 이번 총선에서 종교적 시온주의 정당은 이스라엘 의회인 크네세트(Knesset)에서 세 번째로 큰 정당으로 부상하였음.
- 해당 정당은 의회에서 네타냐후의 리쿠드(Likud), 야이르 라피드 현 총리의 예쉬 아티드(Yesh Atid) 다음으로 가장 규모가 큰 정당으로 선출되었음. 
- 라피드 총리는, 이스라엘 국민의 절대 다수는 정치적 도구나 폭력을 지지하는 수단으로서의 종교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음. 

☐ 라피드 총리의 해당 발언은 이츠하크 라빈(Itzhak Rabin) 전 총리의 추도식에서 나왔으며, 네타냐후 당선자는 참여하지 않았음. 
- 라빈 총리는 1995년 11월 4일, 팔레스타인과의 평화 노력에 반대하는 유대인 극단주의자에게 살해당하였음. 
-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벤냐민 네타냐후 당선인은 후에 의회에서 연설에서“전장의 참호에서 벗어나 함께 일할 방법을 강구할 때” 라고 발언했음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