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사우디아라비아,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에 25억 달러 지원
사우디아라비아 AA, Reuters 2022/11/09
자료인용안내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☐ 11월 7일,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(Sharm el Sheikh)에서 개최 중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7)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(Middle East Green initiative)를 위해 향후 10년간 25억 달러(한화 약 3조 4,330억 원)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였음.
- 사우디아라비아의 녹색 이니셔티브 투자 계획은 무함마드 빈살만(Muhammad bin Salman)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발표하였음.
- 또한 왕세자는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의 본부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음.
☐ 빈살만 왕세자는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가 중동 지역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50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연설하였음.
- 압델 파타 엘시시(Abdel Fattah el Sisi) 이집트 대통령은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를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훌륭한 기회라고 덧붙였음.
- 나무 심기 및 탄소 배출량 감소와 더불어 약 2억 헥타르에 달하는 황폐화된 땅을 복구할 예정이며, 해당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 세계 탄소 수준의 2.5%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음.
☐ 2022년 10월,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제 1회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 정상회의(Middle East Green Initiative Summit)가 개최되었음.
-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는 중동 지역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직접 시작하였음.
-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는 중동 지역에 500억 그루의 나무를 심고, 회원국들의 탄소 배출량을 10%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시작되었음.
[관련 정보]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인권 단체, 이집트 정부의 정보 수집 및 감시 시스템에 우려 표명 | 2022-11-09 |
---|---|---|
다음글 | 쿠웨이트 내각, 정부 부처 고위 공직자 임명 | 2022-11-0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