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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헝가리 정부 관리, EU가 유럽 경제를 망쳤다고 비난

헝가리 Hungary Today, Royanews 2022/11/09

☐ 헝가리 국회의장은 EU의 제재가 높은 인플레이션, 에너지 위기, 경기 침체를 초래했다고 비난함.
- 11월 5일 라슬로 쾨베르(László Kövér) 헝가리 국회의장은 제재 반대 투어에서 EU가 러시아에 부과한 제재로 높은 인플레이션, 에너지 위기, 경기 침체를 초래했다고 비난함.
- 또한, 쾨베르 의장은 헝가리 정부는 다가오는 유럽의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경제 성과를 지키기 위해 기업의 고용안정 지원, 경영 현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임.

☐ 또한, 쾨베르 의장은 헝가리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EU의 제재로 위협받고 있다고 부장함.
- 쾨베르 의장은 EU가 러시아에 대한 9차 제재안을 준비하고 있으며, 원자력 관련 산업에 대한 제재가 더 확대될 것이라고 밝힘.
- 또한, 쾨베르 의장은 헝가리 전력 생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팍스(Paks) 원자력 발전소가 러시아와 협력하여 운영되고 있어 제재로부터 예외 적용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임. 

☐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도 EU의 러시아 제재가 완전히 실패했다고 비난함.
- 페테르 시야르토(Péter Szijjártó)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은 EU가 러시아에 제재를 부과하여 경제를 어렵게 만들고, 전쟁을 빨리 종식시킬 것으로 생각했지만,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나 완전히 실패한 정책이라고 비난함. 
- 또한, 시야르토 장관은 지역 평화는 제재가 아니라 토론과 협상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으며, 유럽에서 헝가리만이 유일하게 평화를 옹호한다고 덧붙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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