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케냐 정부, 제조업자들에 생산량 확대 촉구
케냐 The Star, Garowe Online 2022/11/10
☐ 케냐의 제조업체들은 국가의 무역 적자를 줄이기 위해 수출 시장을 위한 생산량을 늘릴 것을 촉구받았음.
- 피우스 로티치(Pius Rotich) 케냐 투자청(Ken Invest) 투자 촉진 및 사업 개발 총괄 매니저는, 생산량 증가가 무역 적자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음.
- 케냐의 무역 적자는 최대 수입 국가인 중국과의 무역 격차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.
☐ 2022년 경제 조사(Economic Survey 2022)에 따르면, 수입 가치가 수출 수입을 크게 상회함에 따라 케냐의 무역 적자폭이 크게 확대되었음.
- 2021년 케냐의 무역 적자는 총 1조 4,070억 실링(한화 약 15조 7,100억 원)으로 조사되었음.
- 2021년 케냐의 수입액은 2020년 1조 6,430억 실링(한화 약 18조 4,400억 원)에서 2021년 2조 1,510억 실링(한화 약 24조 1,300억 원)으로 총 30.9% 증가하였음.
☐ 경제 조사에서, 케냐는 국내총생산(GDP)에 대한 제조업의 기여도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음.
- 케냐에서 국내총생산에 대한 제조업의 기여도는 2016년 9.3%에서 2021년 7.2%로 감소하고 있음.
- 케냐의 제조업체들은 윌리엄 루토(William Ruto) 대통령 당선자에게 산업 성장 및 제조업 중심의 정부 정책과 투명한 조세 제도 마련을 기대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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