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이스라엘, 이란 핵시설 선제 타격 가능
이스라엘 Axios, Jerusalem Post 2022/11/11
☐ 베니 간츠(Benny Gantz)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군사작전을 수행할 능력이 있다고 밝혔음
- 나프탈리 베네트(Naftali Bennett) 및 야이르 라피드(Yair Lapid) 이스라엘 전 총리는 베냐민 네타냐후(Benjamin Netanyahu) 집권기 시절 이스라엘 군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음.
- 벤냐민 네타냐후 집권 이후, 정부는 이란 공습을 수행할 수 있도록 18개월 동안 이스라엘의 군사능력 재구축을 진행했음.
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직접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을 수행할 것이라는 판단과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고려하며 국방 예산을 통과시키지 않았음.
- 베냐민 네타냐후(Benjamin Netanyahu) 총리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군사적 옵션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음.
- 하지만 지난 집권기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과 관련된 국방 예산을 통과시키지 않았음.
☐ 현 정부는 이스라엘군 훈련과 탄약 구매를 위해 수십억 달러를 할당하고, 공습 및 방어 계획을 업데이트할 것을 지시하였음.
- 간츠 장관은 이스라엘이 이란에서 작전을 수행할 능력이 있으며, 이를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음.
- 이스라엘 정부가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에 대비하였던 마지막 기간은 간츠 장관이 참모총장을 지냈을 때인 2012년까지였다고 밝혔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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