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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란 외무부, G7이 발표한 이란의 현 상황에 대한 성명문 규탄

이란 Iranpress, Almydeen 2022/11/14

☐ 11월 4일, G7(캐나다, 프랑스, 독일, 이탈리아, 일본, 영국, 미국) 외무장관들은 이란 당국의 평화적 시위에 대한 탄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음.
- 11월 9일, 나세르 카나아니(Nasser Kanaani)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해당 성명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거부하였음. 
- G7 외무장관들은 이란에서 마사 아미니(Mahsa Amini)의 죽음 이후 이어 일어난 일련의 시위에 대한 탄압을 규탄하였음. 

☐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러한 모든 주장은 근거가 없고 조작된 것이며, G7 성명을 유엔 헌장을 위반했다고 덧붙였음. 
-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외세가 실제로 이란의 폭동과 테러 공격을 조장하고 있으며, 성명을 발표한 국가들은 그 입장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하게 비난하였음. 
- 또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Volodymyr Zelenskyy)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이란에서 구매한 공격론 드론 약 2,500대를 배치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근거가 없는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하였음. 

☐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이 2015년 핵 합의에 따른 의무를 이행했으며, 이란의 권리를 보장하는 새로운 협정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음. 
-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이란의 노력을 강조하였음.
- 또한, 10월 26일 이란의 남부 쉬라즈(Shiraz)시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에 대해서는 G7 국가들이 규탄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였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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