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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카자흐스탄 국립은행 총재, 2023년까지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

카자흐스탄 The Astana Times, Kazinform 2022/11/15

☐ 카자흐스탄 국립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023년에 둔화될 것으로 전망함.
- 11월 10일 갈림잔 피르마토프(Galymzhan Pirmatov) 카자흐스탄 국립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023년에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.
- 피르마토프 총재는 국립은행 예측에 따르면, 인플레이션을 촉발한 외부 요인이 국내 물가에 영향을 계속 미칠 것이며, 2023년에 이르러야 외부 요인 압력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함.

☐ 피르마토프 총재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힘. 
- 피르마토프 총재는 과도하게 높은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다른 부문의 가격 상승까지 촉발하고 있으며, 국제통화기금(IMF, International Monetary Fund)도 글로벌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힘.
- 그러나 피르마토프 총재는 물가 안정이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제 조건이며,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고자 동기화된 금리 인상 주기를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임.

☐ 카자흐스탄 대통령도 수입품 가격 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에 대해 언급함.
-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(Kassym-Jomart Tokayev)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이 세계 180개국과 무역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, 전 세계적인 경제 충격에도 상품 수출이 40% 이상 증가했다고 밝힘.
- 그러나 토카예프 대통령은 해외로부터 수입되는 식품 가격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서 국내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, 전문가들의 의견처럼 현재의 물가 상승은 수입 인플레이션임을 인정한다고 덧붙임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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