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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란-오만, 금융분야 교류 촉진

이란 Tehran Times, Mehr News 2022/11/16

☐ 살레 빈 사이드 마산(Saleh bin Said Masan) 오만 상공투자진흥부 차관에 따르면, 이란과 오만 양국 간 금융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절차가 마무리단계에 있음.
- 해당 발언은 골람 호세인 샤페이(Gholam-Hossein Shafeie) 이란 상공회의소(ICCIMA) 회장과의 회의에서 발표되었음.
- 이어 이란과 오만의 중앙은행이 양국의 무역 교류 촉진을 위해 금융 분야에서의 협력을 발표하였음. 

☐ 이란과 오만은 이미 무역 협력 및 관세 분야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, 금융 및 기술 분야의 양해각서 또한 체결할 예정임. 
- 샤페이 회장은, 이란 상품이 오만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에 수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음. 
- 이란 상공회의소는 오만 상공회의소와 협력을 통해, 오만에 투자하려는 이란 무역업체들의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조치를 취했음.

☐ 이란 무역진흥기구(TPO, Trade Promotion Organization)에 따르면 이란과 오만 간 교역량이 2022년 회계연도 7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70% 증가하였음.
- 알리레자 페이만팍(Alireza Peyman-Pak) 이란 무역진흥기구 회장은 오만과의 무역을 촉진하는 것이 이란 정부의 우선순위 중 하나라고 덧붙였음. 
- 페이만팍 회장에 따르면, 이란 정부는 오만을 이란의 5대 주요 교역 상대국 중 하나로 여기고 있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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