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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자흐스탄, 1~10월 GDP 2.5% 성장
카자흐스탄 Astana Times, Azernews 2022/11/17
☐ 카자흐스탄 재무부 장관이 카자흐스탄의 2022년 1~10월 GDP 성장률이 2.5%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11월 15일 정부 회의에서 알리벡 쿠안티로프(Alibek Kuantyrov) 카자흐스탄 국가경제부 장관은 2022년 1~10월 GDP가 2.5% 성장했다고 밝힘.
- 또한, 쿠안티로프 장관은 2022년 1~9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.5% 증가해 638억 달러(한화 약 84조 7,264억 원)를 기록했으며, 수입액은 16.5% 증가한 346억 달러(한화 약 45조 9,488억 원)를 기록했다고 덧붙임.
☐ 카자스흐탄 정부의 세수도 증가했으며, 완만한 경제 성장을 이룸.
- 예룰란 자마우바예프(Yerulan Zhamaubayev) 카자흐스탄 재무부 장관은 카자흐스탄 정부가 2022년 10월까지 269억 달러(한화 약 35조 7,232억 원)의 수입을 얻었으며 계획 대비 104% 세수를 거두었다고 밝힘.
- 알리한 스마일로프(Alikhan Smailov) 카자흐스탄 총리는 카자흐스탄 경제가 완만한 성장률을 유지했으며, 앞으로도 경제 다각화, 투자 유치, 일자리 창출 작업을 지속하고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함.
☐ 한편, 카자흐스탄 외무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카자흐스탄의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힘.
- 로만 바실렌코(oman Vassilenko) 카자흐스탄 외무부 차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의 경제가 카자흐스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힘.
- 바실렌코 차관은 경제적으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경제연합(EAEU, Eurasian Economic Union)의 일부로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러시아 기업들이 많아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, 러시아의 경제적 어려움이 카자흐스탄에도 직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친다고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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