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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란, 유럽연합(EU)과 영국이 부과한 자국민 제재 비판

이란 Iran Press, IRNA 2022/11/17

☐ 나세르 카나니(Nasser Kanani)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유럽연합과 영국이 이란의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부과한 제재를 강력히 비난하였음.
- 이란 외교부 측은 제재를 가하는 국가 측에, 해당 제재 부과는 자국 국정 운영에 대한 불필요한 개입이라고 설명하였음.
- 카나니 대변인은 이란 정부가 해당 제재 조치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음.

☐ 11월 11일, 유럽연합 소속 27개국의 외무장관들은 경제 제한 조치 대상 목록에 총 29명의 개인과 3개의 단체를 포함하는 것을 승인하였음.
- 유럽연합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, 제재 부과 이후 해당 개인과 단체의 유럽 내 자산으로의 접근권이 차단되었음.
- 제재안 승인 이후, 유럽연합에 위치한 모든 기업과 유럽 시민들은 이란과의 금융 거래가 금지되었으며, 제재 대상 개인들은 유럽 국가들로의 입국 또는 통과가 금지되었음. 

☐ 유럽연합의 제재대상에 오른 리스트로는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(IRGC) 소속 중간 관리자 및 이란의 TV 뉴스 채널이 있음.
조셉 보렐 유럽연합(EU)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 해당 제재가 최근 진행중인 히잡 혁명에서 시위대를 탄압하는 역할을 했던 개인과 기업에 대한 제재라고 설명하였음.
- 이란 통신부 장관, 내무부 장관, 이슬람 혁명수비대와 경찰의 일부 인사들 또한 제재 대상자로 선정되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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