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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칠레 대통령, 시진핑 중국 주석의 국빈 방문 초청받아

칠레 U.S. News, Xinhua.net, Merco Press 2022/11/21

☐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이 제29차 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만났음.
- 가브리엘 보리치(Gabriel boric) 칠레 대통령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29차 아시아-태평양 경제협력체(APEC, Asia-Pacific Economic Cooperation) 정상회의에 참석했음.
- 이 자리에서,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APEC 주요 국가인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회동을 가졌음.
-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중국이 시진핑 주석의 지도하에 높은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음.

☐ 시진핑 중국 주석이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을 2023년에 중국으로 초대하기 원한다고 말했음.
-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의 메시지에 시진핑 중국 주석은 칠레는 중국이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먼저 수교한 국가라고 하면서, 두 나라가 오랜 기간 우호 관계를 맺었다고 화답했음.
- 동시에,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에게 2023년에 중국을 방문하여 양국 관계에 대해 더 깊은 대화를 나누자고 제안했음.
- 시진핑 중국 주석의 제안에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음.

☐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양자택일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곤란해 하는 모습을 보였음.
-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를 마친 후, 이번 정상회의에서 마치 미국과 중국 중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해야 하는 듯한 압박을 받았다고 언급했음.
-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칠레는 자주 국가이며 따라서 자유롭게 외교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, 자신은 칠레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음.
-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경제와 무역도 중요하지만 각 국가의 문화와 관습 배경을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해 여러 측면을 고려해 외교상의 결정을 내릴 뜻임을 시사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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