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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라루스 정부, 2022년 경제 계속 회복 중이라 발표
벨라루스 belta 2022/11/22
☐ 11월 17일 벨라루스 경제부 장관은 2022년 1~10월 벨라루스 경제가 꾸준히 회복세를 보여왔다고 밝힘.
- 알렉산드르 체르비아코프(Aleksandr Chervyakov) 벨라루스 경제부 장관은 벨라루스 동남부에 위치한 보브루이스크(Bobruisk)를 방문하여 위와 같이 발언함.
- 체르비아코프 장관은 1~10월 산업 부문이 벨라루스 경제 회복을 이끌어왔으며, 전년 동기 대비 0.2% 성장했다고 설명함.
☐ 체르비아코프 장관은 벨라루스 산업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왔으며, 수출에도 기여하였다고 밝힘.
- 체르비아코프 장관에 따르면, 벨라루스 기계 생산 기업인 MTS, 곰스멜마시(Gomselmash), 벨르아브토마즈(Belavtomaz) 등 기업이 생산량을 늘려 수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음.
- 체르비아코프 장관은 지난 5개월간 상품, 서비스 수출이 증가하였으며, 9월에도 수출량이 전월 대비 1.2% 늘어났다고 언급함.
☐ 지난 10월 31일 벨라루스 대통령은 총리와의 회담에서 경제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지만, 아직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음.
- 알렉산드르 루카셴코(Aleksandr Lukashenko) 벨라루스 대통령은 로만 골로브첸코( Roman Golovchenko) 벨라루스 총리로부터 경제 상황을 보고받음.
- 루카셴코 대통령은 벨라루스 경제가 회복 징후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평가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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