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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즈베키스탄, 최초 제로 에너지 건물 건설

우즈베키스탄 UNDP, UzDaily 2022/11/24

☐ 우즈베키스탄은 UN 개발계획과의 협력을 통해 타슈켄트 지역에 거의 탄소배출을 하지 않는 건물을 우즈베키스탄 최초로 건설함.
- UN 개발계획(UNDP,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) 우즈베키스탄 건설부는 ‘우즈베키스탄 내 지속 가능한 지방 주택을 위한 시장 전환’이라는 합동 프로젝트를 통해 해당 건물을 건설함.
- 이 건물은 타슈켄트 지역(Tashkent region) 누라프샨시(Nurafshan city) 요슬릭에 위치하며, 2022년 초에 완공됨.

☐ 해당 건물은 단열을 위한 최고의 기술과 건설 자재들을 활용하여 건설된 것으로 알려짐.
- UNDP는 거의 탄소배출을 하지 않는 이 건물의 외벽과 바닥, 천장에 최고 효율의 단열 기술과 자재가 동원되었다고 설명함.
- UNDP에 따르면 단열 기술과 자재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빌딩의 열 보존율이 높고,  이를 통해 다른 건물보다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힘.

☐ 2017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은 에너지 효율, 저탄소 배출 건물을 건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음.
- 우즈베키스탄은 교외 지역에서 환경 친화적인 건물을 건설하기 위하여 UNDP와 협력함.
- 또한 우즈베키스탄은 독립국가연합(CIS,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) 국가 중 최초로 글로벌녹색성장기구(Global Green Growth Institute)에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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