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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, 남중국해 영유권에 대해 미국의 지지 받아
필리핀 Newsweek, CNN 2022/11/25
☐ 미국 부통령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반대하고 있는 필리핀을 지지한다고 밝힘.
- 2022년 11월 22일 카말라 해리스(Kamala Harris) 미국 부통령은 필리핀을 방문하여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반대하는 필리핀을 지지한다고 밝힘.
- 또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주권 및 영토 보전을 존중하고, 남중국해와 인도 태평양 전역의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 등의 원칙을 옹호해야 한다고 발언함.
☐ 중국은 2016년 남중국해 영유권에 대한 소송에서 패소하였으나 여전히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음.
- 2016년 상설중재재판소(PCA, 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)는 중국의 남중국해 해양 영유권 주장을 거부하였음.
- 그러나 중국은 상설중재재판소의 판결을 거부하고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계속 주장하고 있음.
☐ 미국 부통령은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 미국-필리핀 간 국방 협력을 논의함.
-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의 군대, 선박, 항공기를 무장 공격할 경우 미국의 상호 방위 조약이 발동될 것이라 밝힘.
-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(Ferdinand Marcos Jr.)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미국-필리핀 간 합동 훈련을 비롯한 국방 협력을 논의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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