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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아라비아-모로코, 관광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
사우디아라비아 Saudi Gazette, Arab News 2022/11/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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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사우디아라비아와 모로코는 11월 25일 개최된 제 117차 유엔 집행이사회 회의에서 양국 간 관광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양해각서(MOU)를 체결하였음.
- 해당 양해각서는 아흐메드 알카팁(Ahmed al Khateeb)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 장관과 파티마 자흐라 아모르(Fatima-Zahra Ammor) 모로코 관광, 수공예, 사회연대경제부 장관이 서명하였음.
- 알카팁 장관은 “사우디아라비아와 모로코 양국은 풍부한 문화 유산과 자연 환경을 보호하는 데에도 앞장설 것” 이라고 밝혔음.
☐ 알카팁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분야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음.
- 알카팁 장관은 “모로코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덧붙였음.
- 아모르 장관은, 해당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양국 간 관광 분야 이니셔티브 출범뿐 아니라, 양국 간 정보 교환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 분야에서 더 큰 역량을 개발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음.
☐ 사우디아라비아와 모로코는 양국 간 교육 및 지식 공유 기회를 통해, 궁극적으로 양국 관광 산업 분야에서의 투자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됨.
- 사우디아라비아는 모로코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 중 하나이며, 사우디아라비아는 2020년 모로코의 부동산, 관광, 농업 부문에 총 2,660만 달러(한화 약 354억 원)를 투자하였음.
- 양국은 해당 관광 부문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, 일자리 창출 등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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