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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콜롬비아, IDB 투자 유치하여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 조성

콜롬비아 PV Tech, PV Magazine, BNamericas 2022/11/29

☐ 다국적 태양광 개발 업체 솔라팩이 콜롬비아에 연간 전력 생산량 252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건설함.
- 콜롬비아가 다국적 태양광 개발 업체 솔라팩(Soarpack)과 함께 2개의 대형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함.
-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각각 ‘라 마타(La Mata)’와 ‘라 유니옹(La Union)’으로 명명했으며, 라 마타 프로젝트는 연간 전력 생산 108MW, 라 유니옹은 144MW 규모가 될 예정임.
- 솔라팩은 라 마타와 라 유니옹 설비 모두 2023년 중반경부터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음.

☐ 미주개발은행과 방콜롬비아가 라 마타와 라 유니옹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함. 
- 솔라팩에 따르면 이번 2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총 6,560억 콜롬비아 페소(한화 약 1,785억 원)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.
- 프로젝트 진행 자금은 미주개발은행(IDB, Inter-American Development Bank) 산하 미주개발은행인베스트(IDB Invest)와 콜롬비아계 민간 은행 방콜롬비아(Bancolombia)가 각각 나누어 부담함.
- 미주개발은행은 총 프로젝트 자금의 70%에 해당하는 4,570억 콜롬비아페소(한화 약 1,243억 원)를, 나머지 1,990억 콜롬비아페소(한화 약 542억 원)는 방콜롬비아가 출연함.

☐ 콜롬비아 국영 에너지 기업 에코페트롤이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크게 늘릴 계획임.
- 한편, 콜롬비아 국영 에너지 기업 에코페트롤(Ecopetrol)은 최근 2030년까지 연간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1,000MW까지 끌어올린다고 발표했음.
- 에코페트롤은 이를 위해 태양광, 풍력, 바이오매스, 지열 등 다양한 유형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음.
- 에코페트롤은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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