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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, 탄소포집저장 기술 적용하기로 결정

말레이시아 The Star, Offshore Energy 2022/12/01

☐ 말레이시아의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(Petronas)는 탄소포집저장 사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함.
- 페트로나스(Petronas)의 브루나이 자회사는 사라왁(Sarawak) 주 연안의 카사와리(Kasawari) 유전에 탄소포집저장(carbon capture and storage)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투자를 결정함.
- 2022년 11월 3일 페트로나스는 말레이시아의 해양플랜트 공기업인 MMHE(Malaysia Marine and Heavy Engineering)와 카사와리 유전의 탄소포집저장 사업 계약을 체결함.

☐ 페트로나스의 카사와리 유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최대 330만 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.
- 페트로나스에 따르면, 카사와리 유전 탄소포집저장 사업은 석유시추 과정에서 플레어링(flaring)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연간 최대 330만 톤 줄일 것으로 예상됨.
- MMHE에 따르면, 카사와리 유전 탄소포집저장 사업은 약 7100만 톤에서 76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예정임. 

☐ 페트로나스는 탄소포집저장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계획임.
- 카사와리 유전 탄소포집저장 사업은 2025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.
- 페트로나스는 탄소포집저장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(Net Zero)을 달성할 것이라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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