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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네시아 해양·투자조정장관, 하류 부문에 309억 달러 투자금 투입 발표

인도네시아 Antara, ASEAN Briefing 2022/12/02

☐ 11월 30일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(Luhut Binsar Pandjaitan) 인도네시아 해양·투자조정장관이 하류 부문(downstreaming sector)에 투자금 309억 달러(한화 약 40조 3,508억 원)가 투입되었다고 발언함.
-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장관은 투자 사업이 이미 진행 중이거나 최종 승인 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덧붙임.
-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장관은 2023년에 세계 경기가 침체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며, 경제 성장을 계속하고 위해서 하류 부문을 통한 외국인직접투자(FDI, foreign direct investment)를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함.

☐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장관은 라이선스 취득 절차를 간소화하여 투자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힘.
-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장관은 투자 사업이 낙후 지역인 칼리만탄(Kalimantan), 술라웨시(Sulawesi), 북 말루쿠(North Maluku)로도 확대되었다고 덧붙임.
-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장관은 선진국들에서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금리가 오르고, 높은 금리가 내수 소비와 투자를 억제하는 부작용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함.

☐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총생산(GDP) 대비 정부 재정수지 적자를 3% 이내로 줄이기로 했는데,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2023년도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음.
-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장관은 투자부 장관에 지시하여 온라인 단일 창구(OSS RBA, Online Single Submission Risk Based Approach)의 비기술적 문제를 즉각 해결하라고 지시함.
- 인도네시아 행정부에서 조정장관은 부총리급 인사로서 행정부 내의 여러 각부를 통솔하는 지위에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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