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국제금융기관, 스리랑카 경제 회복을 위한 조언 제공

스리랑카 Adaderana, Island 2022/12/08

☐ 국제 금융기관의 대표들이 스리랑카를 방문하여 스리랑카의 경제 위기 해법에 대해 논의함.
- 세계은행(World Bank), 아시아개발은행(ADB, Asian Development Bank), 국제통화기금(IMF),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(AIIB,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) 대표단은 스리랑카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특별히 조율된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음.
- 12월 6일 국제 금융기관 대표들은 라닐 위크라마싱하(Ranil Wickremesinghe) 스리랑카 대통령과 콜롬보(Colombo)에서 원탁 회의를 가짐. 

☐ 재무부 장관을 겸임하고 있는 라닐 위크라마싱하 스리랑카 대통령은 재무부 장관 자격으로 원탁회의에 참석하여 스리랑카 개발 프로그램을 제시함.
- 마틴 라이저(Martin Raiser) 세계은행 부총재와 피터 브라우어(Peter Breuer) IMF 수석 대표, 우르지트 파텔(Urjit Patel) AIIB 대표가 해당 원탁 회의에 참석함.
- 그리고, 디네시 구나와르데네(Dinesh Gunawardene) 스리랑카 총리, 알리 사브리(Ali Sabri) 스리랑카 외교부 장관, 칸차나 위제세케라(Kanchana Wijesekera) 전력에너지부 장관이 원탁 회의에 참석함.

☐ 중국 정부는 국가와 국제금융기관 등 스리랑카 채권자들이 중국과 협력하여 스리랑카 경제 위기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함.
- 마오 닝(Mao Ning)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이 IMF 및 다른 국제 경제·금융기관들과 오랫동안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고 밝힘.
- 한편 스리랑카는 IMF와 29억 달러(한화 약 3조 8,346억 원) 구제금융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