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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RD, 지난 30년간 아르메니아에서 총 20억 유로 규모 프로젝트 200개 이상 진행
아르메니아 Armenpress, NEWS.am 2022/12/08
☐ 유럽부흥개발은행은 성명을 통해 지난 30년간 아르메니아에서 200개 이상 프로젝트에 총 20억 유로(한화 약 2조 7,725억 원)를 투자했다고 발표함.
- 유럽부흥개발은행(EBRD,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)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, 지난 30년간 투자한 자금의 90% 이상이 민간 부분에 유입된 것으로 알려짐.
- EBRD는 금융, 중소기업, 지속 가능한 인프라 등 주요 분야에 투자를 진행하였으며, 특히 정책 참여, 기술 협력을 병행하여 더불어 투자를 진행하였다고 밝힘.
☐ EBRD는 30년간 투자를 통해 아르메니아의 금융 현대화, 지역 인프라 개발, 현대화에 기여함.
- EBRD는 매아르메니아에 년 약 1억 5,000만 유로(한화 약 2,080억 원)를 지원해 왔으며, 금융, 경쟁력 강화, 녹색 성장, 포괄적인 금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르메니아 중소기업에 약 1억 유로(한화 약 1,386억 원)를 지원함.
- 또한 EBRD는 메그리(Meghri) 국경 시설 현대화, 시시안-카자란 도로(Sisian-Kajaran road) 건설 등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에도 지원을 제공함.
☐ 지난 11월 30일 아르메니아 부총리는 아르메니아를 방문한 EBRD 코카서스·몰도바·벨라루스 담당관과 회담함.
- 메르 그리고리안(Mher Grigoryan) 아르메니아 부총리는 카타리나 비오를린 한센(Catarina Bjorlin Hansen) EBRD 코카서스·몰도바·벨라루스 담당관과 인프라 개발 계획 등을 논의함.
- 또한 그리고리안 부총리와 한센 담당관은 지역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협력 가능한 프로젝트에 관한 견해도 교환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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