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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도바 정부, 재정 적자 GDP 대비 6%인 2023년 예산안 채택
몰도바 ipn, Reuters 2022/12/09
☐ 12월 7일 몰도바 정부가 국내총생산(GDP) 대비 재정 적자를 6%로 잡은 2023년 예산안을 채택함.
- 몰도바 정부가 채택한 2023년 예산안에서 재정 적자는 185억 레이(한화 약 1조 2,385억 원)로 책정됨.
- 2023년 예산안에서 전체 재정 적자 중 약 99%가 중앙정부 적자이며, 나머지는 지방정부 적자인 것으로 알려짐.
☐ 몰도바 재무부에 따르면, 2023년 예산안에서 세입은 2022년 대비 10.6% 높게 책정됨.
- 2023년 예산안에서 세입은 2022년 세입보다 10.6% 높은 1,007억 레이(한화 약 6조 7,349억 원)로 책정됨.
- 한편 2023년 예산안에서 지출은 2022년 대비 12% 늘어난 1192억 레이(한화 약 7조 9,703억 원)임.
☐ 재무부는 현재 몰도바가 겪고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 인하여 2023년이 매우 험난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힘.
- 재무부는 2023년 국가 공공 재정 적자를 국내외 재원을 통해 확보하겠다고 밝혔으며, 특히 해외 지원을 통해 국내 프로젝트 진행과 예산 지원, 국채 발행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함.
- 두미트루 부디안스치(Dumitru Budianschi) 몰도바 재무부 장관은 2023년 GDP가 2% 성장하여 총 3,088억 레이(한화 약 20조 6,633억 원)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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