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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라루스, 수출이 2023년 경제 성장 이끌 전망
벨라루스 belta 2022/12/09
☐ 12월 7일 벨라루스 제1 부총리는 벨라루스 기업가협회 회의에서 2022년 경제 성과 및 2023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함.
- 유리 체보타르(Yuri Chebotar) 벨라루스 제1 부총리는 벨라루스 기업가협회(Council of the Confederation of Industrialists and Entrepreneurs) 회의에서 보고서를 발표함.
- 체보타르 장관은 벨라루스 정부의 과업이 5개년 계획에서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며, 이에 따라 2023년 국내총생산(GDP) 성장률이 3.8%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.
☐ 체보타르 부총리는 2023년 벨라루스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것은 상품, 서비스 수출이 될 것이라고 발언함.
- 체보타르 부총리는 2023년 벨라루스의 수출액은 2022년 대비 5.5% 늘어난 489억 달러(한화 약 63조 9,123억 원)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.
- 체보타르 부총리에 따르면, 489억 달러(한화 약 63조 9,123억 원) 중 26억 달러(한화 약 3조 3,984억 원)가 러시아, 아시아 및 아프리카, 중국 수출을 통해 확보될 전망임.
☐ 체보타르 부총리는 투자 확대가 경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함.
- 체보타르 부총리는 2023년 벨라루스 투자액이 468억 벨라루스 루블(한화 약 24조 3,659억 원)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.
- 체보타르 부총리에 따르면, 2023년전체 투자액 중 주택 및 인프라에 86억 벨라루스 루블(한화 약 4조 4,768억 원)이 투입될 전망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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