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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아라비아-중국 간 공식 정상회담 개최
사우디아라비아 Saudi Gazette,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PRC 2022/12/12
☐ 모하메드 빈 살만(Mohamed bin Salman)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(Riyadh)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음.
- 해당 정상회담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간의 정치, 경제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음.
-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투자 기회에 대해 논의했으며, 또한 지정학적 문제와 이에 대한 양국의 노력을 검토하였음.
☐ 정상회담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(Vision 2030) 계획과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간 협력 방안 논의와 함께, 여러 양해각서(MOU)와 계약이 체결되었음.
- 특히 재생에너지 분야 중 그린 수소 생산 양해각서와 양국 간 사법 지원에 대한 양해각서가 체결되었음.
- 또한,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중국어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 각서(MoC)도 체결되었음.
☐ 시진핑 주석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정상회담 이후 중국-걸프협력기구(GCC) 정상회담과 중국-아랍연맹 정상회담에 연달아 참석할 예정임.
- 시진핑 주석은 해당 회담들이 중국과 아랍 국가 간 관계를 진전시키는 데 전략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음.
-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랍 국가들과 중국 간의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, 중국-사우디아라비아 간 고위급 공동위원회를 총리급으로 격상하기로 합의하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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