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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페루, 대통령 탄핵 이슈에 멕시코가 관여했다는 비판 입장 표명

페루 CNN, DW, Reuters 2022/12/13

☐ 페루 정부가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 탄핵과 관련하여 멕시코가 내정 간섭을 했다는 불만을 표했음.
- 페루 정부가 페드로 카스티요(Pedro Castillo) 전 페루 대통령 탄핵 건과 관련하여 멕시코가 페루 국내 정치에 간섭했다는 불만을 멕시코 측에 전달했음. 
- 페루 외교부(Ministerio de Relaciones Exteriores)는 수도 리마(Lima)에 기거하는 주페루 멕시코 대사를 소환하여 이 같은 입장을 표명하면서, 멕시코의 행동이 유감스럽다고 언급했음. 
- 멕시코는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이 탄핵되던 날,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이 멕시코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고 발표했음. 
- 동시에, 로페스 오브라도르(Andrés Manuel López Obrador) 멕시코 대통령은 공식 기자 회견을 통해 페루 국회가 잘못된 결정을 했다며 비판적인 견해를 내비쳤음.

☐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이 멕시코 대사관으로 향하던 도중 페루 경찰에 체포되었음.
- 페루 국회를 비판한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주페루 멕시코 대사관에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음.
-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은 탄핵 결정 직후 멕시코 대사관으로 향하려 했으나 그 전에 페루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음.
-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은 탄핵 이전부터 페루 검찰의 비리 수사 대상에 올랐으며, 탄핵 직전에는 국회 해산을 명령했다가 페루 헌법 질서를 무너뜨리려 했다는 혐의가 추가되었음. 

☐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 탄핵으로 정치적 시위가 격화되고 있으며, 그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했음.
-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, 디아나 볼루아르테(Dina Boluarte)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넘겨받았음.
- 하지만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재선거를 요구하면서 시위를 일으켰음.
- 시위가 격화되면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있었고, 그로 인해 2명이 사망하는 등 시위로 인한 사상자도 발생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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