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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에스토니아 통계청, 10월까지 무역적자 전년 대비 2배 증가

에스토니아 ERR 2022/12/13

☐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2022년 10월까지의 무역적자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힘.
-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2022년 10월까지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% 증가한 반면, 수입은 15% 증가해 무역 적자가 2억 3,800만 유로(한화 약 3,287억 원)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힘.
- 통계청 관계자는 수입량이 증가한 점과 수출품 가격에 비해 수입품과 원자재 가격이 더 크게 상승한 점이 무역적자 증가를 추동했다고 설명함.

☐ 통계청에 따르면, 10월 주요 교역국은 핀란드였음.
- 통계청은 10월에 주로 수출된 상품은 광물 연료, 전기, 전기 장비, 농산물이었으며, 특히 농산물과 기계 수출은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고 밝힘.
- 주요 수입품은 광물 제품, 전기 장비, 기계제품이었으며, 천연가스, 전기 수입액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함.
- 핀란드는 전체 수출의 15%, 수입의 16%를 차지해 에스토니아의 주요 교역국이었으며, 이어 라트비아는 수출의 15%, 수입의 12%를 기록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주요 교역국이었음. 

☐ 한편, 통계청에 따르면, 서비스 수출도 대폭 증가함.
- 통계청에 따르면, 2022년 3/4분기 서비스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% 증가해 28억 유로(한화 약 3조 8,674억 원)를 기록했고, 수입액은 33% 증가한 22억 유로(한화 약 3조 387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밝힘.
- 통계청은 3/4분기 독일과 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교역국에서 서비스 무역량이 증가했으며, 가장 많이 수출된 서비스는 광고, 비즈니스, 경영 컨설팅, 운송, 통신 순이었다고 밝힘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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