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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조지아 의회, 2023년 예산안 채택

조지아 Agenda.ge, Civil.ge 2022/12/19

☐ 12월 15일 조지아 재무부가 5% 경제 성장률 전망이 반영된 2023년 예산안을 채택하였다고 발표함.
- 조지아 의회 의원들 84명은 2023년 예산안 채택에 찬성하였으며, 채택을 반대한 의원은 단 한 명이었음.
- 조지아 의회의 의원 수는 총 143명이며, 이 중 여당인 조지아의 꿈당(Georgian Dream)이 75명, 조지아 꿈당을 지지하는 인민의 힘(People’s Power)당이 9석을 차지함.

☐ 12월 14일 조지아 재무부 장관은 의회에서 2023년 예산안의 재정수입이 기존 예산안 대비 증가했다고 밝힘.
- 라샤 후트시슈빌리(Lasha Khutsishvili) 조지아 재무부 장관은 의회에서 이번에 채택된 2023년 예산안의 세입은 전년 대비 21억 라리(한화 약 1조 297억) 늘어난 219억 라리(한화 약 10조 7,538억 원)로 책정되었다고 밝힘.
- 또한 후트시슈빌리 장관에 따르면, 2023년 예산안에서 정부 지출은 20억 라리(한화 약 9,776억 원) 늘어난 219억 라리(한화 약 10조 7,538억 원)임.

☐ 2023년 예산안에서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된 부처는 인프라부, 교육부, 국방부인 것으로 알려짐.
- 2023년 예산안에서 인프라부 예산은 33억 라리(한화 약 1조 6,163억 원)이며, 이 중 19억 라리(한화 약 9,385억 원)가 도로 건설에, 나머지 금액은 수도 복구, 학교 건설 등에 사용될 예정임.
- 한편 2023년 교육부 예산은 20억 라리(한화 약 9,776억 원)이며, 국방부 예산은 13억 라리(한화 약 6,387억 원)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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