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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스라엘, 미국-사우디아라비아 동맹 재확인 촉구
이스라엘 USnews, Reuters 2022/12/19
☐ 베냐민 네타냐후(Benjamin Netanyahu) 이스라엘 총리 지명자는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동맹 관계를 재확인할 것을 촉구하였음.
- 네타냐후 총리 지명자는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여 평화적인 양자 관계를 위한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설명하였음.
- 미국-사우디아라비아 간 전략적 파트너십은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 하에서 약해졌으며, 이는 또한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아랍에미리트에도 영향을 미쳤음.
☐ 이스라엘은 미국의 중재 하에 사우디아라비아와 평화 협상을 계획하고 있으며, 이어 양국 간 외교관계 수립을 바라고 있음.
- 이를 위해,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국가들과 미국의 전통적 동맹 관계에 대한 재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음.
-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이 중재한 이스라엘과의 협정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으나,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과 관련한 문제로 이스라엘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음.
☐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화 협정이 체결될 경우 이스라엘과 아랍 세계 사이의 전반적인 평화를 위한 도약이 될 것이며, 궁극적으로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간 평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.
- 특히 아랍 국가들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과 이란 동맹국들의 군사적 네트워크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있음.
- 사우디아라비아는 2020년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, 바레인 간 체결된 아브라함 협정 이후 이스라엘 여객기에 대한 영공을 개방하는 등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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