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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불가리아, 2022년 FDI 14억 유로 기록...2020년의 절반 수준

불가리아 Novinite, Seenews 2022/12/21

☐ 불가리아 경제부가 2022년 불가리아의 경제 상황에 대해 브리핑함.
- 니콜라 스토야노프(Nikola Stoyanov) 불가리아 경제부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022년 전 세계와 불가리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힘.
- 경제부 보고서에 따르면, 2022년 1/4분기와 2/4분기에는 2021년부터 시작된 경기 회복세가 이어져 GDP가 전년 동기 대비 5.2%, 4.6% 상승했으며, 2022년 3/4분기 성장률은 3%를 기록함.
- 한편, 재무부는 2022년 평균 GDP 성장률을 2.9% 수준으로 전망했으며, 2023년에는 1.6%일 것으로 전망함.

☐ 외국인 직접 투자(FDI, Foreign Direct Investment)는 2020년 대비 감소했으나 ,경제 위기 속에도 2021년에 비하면 증가함. 
- 2020년 불가리아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는 29억 7,560만 유로(한화 약 4조 759억 원)로 GDP의 4.8% 수준이었으나 2021년에는 12억 540만 유로(한화 약 1조 6,500억 원)로 GDP의 1.7% 수준까지 감소함.
- 2022년 1부터 9월까지의 외국인 직접 투자는 14억 6,870만 유로(한화 약 2조 118억 원)로 GDP의 1.9%를 기록해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도 2021년 대비 증가함. 

☐ 2022년 산업생산지수가 증가했으나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음.
- 통계청에 따르면, 2022년 1월~10월 월평균 산업생산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.8% 증가했으며, 7월에 연간 18%로 정점을 찍고 이후 10월에는 5.7%까지 하락함.
- 한편, 유럽통계청은 2022년 10월 불가리아의 산업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5.8% 증가해 EU 남동부 유럽 회원국 중에서는 가장 높았지만, 전월 대비 2% 감소해 가장 크게 하락했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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