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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, 비석유 부문 성장률 3.4% 기록
이란 Tehran Times, Iran News Daily 2022/12/22
☐ 이란 통계청(SCI)에 따르면, 이란달력 기준 상반기(2022년 3월 21일~9월 22일)에 비석유 분야의 국내총생산(GDP) 성장률이 전년 대비 3.4%를 기록하였음.
- 석유 부문을 포함한 이란의 국내총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3.3% 성장하였음.
- 해당 기간 석유 부문을 포함한 이란의 국내총생산은 332조 리얄(한화 약 10조 2,800억 원)을 기록하였음.
☐ 통계청에 따르면, 해당 기간 이란의 농업 부문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으며, 이외 분야는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였음.
- 해당 6개월의 기간 동안 이란의 농업 부문은 2.2%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음.
- 동기간 산업 및 광업 부문은 5%의 성장을 기록하였으며, 이란의 서비스 분야는 전년 동기 대비 2.6% 성장하였음.
☐ 2022년 10월 발간된 국제통화기금(IMF)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이란의 인플레이션과 자본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였음.
- 국제통화기금은 2022년 이란의 인플레이션을 40.1%로 전망하였으며, 2022년 실측 인플레이션은 전망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.
- 이란의 경상수지 잔액은 국내총생산의 0.6%로 전망하였으나, 2022년에는 1.6% 수준에 도달할 전망임.
- 미국이 부과한 강력한 경제 제재에도 불구하고, 이란 경제는 3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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