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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에티오피아, 평화 협정으로 인한 일상 생활의 정상화

에티오피아 ENA, Satenaw 2022/12/26

☐ 에티오피아 알라마타(Alamata) 시는 에티오피아 정부군과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(TPLF)의 2년 여 간 지속된 내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임.
- 12월 22일 진행된 인터뷰에 따르면, 알라마타 시 주민들은 평화 협정 이후 지역의 삶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밝혔음.
- 에티오피아 측은 정부와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 간 평화 협정 체결과 그 이후 신속한 이행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음. 

☐ 알라마타 시는 내전으로 인해 파괴되었던 전기, 전화, 인터넷 및 은행 서비스가 모두 복구되었음.
- 지나부 메셀레(Zinabu Mesele) 복원 태스크포스 담당자에 따르면, 에티오피아 연방정부와 지역 정부 간 공동 노력을 통해 해당 지역의 기본 사회 서비스의 복원이 빠르게 진행되었다고 밝혔음.
- 메셀레 담당자는 알라마트 및 주변 지역이 기본 서비스 시설의 복구로 인해 안정되었다고 밝혔음.

☐ 알라마타 시의 시민들은 평화 협정 이후 치안 및 물가 안정이 찾아왔으며, 이에 따라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음.
- 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내전 기간 동안 상품 거래량이 없었으며, 가판대가 강제 철거되는 등 경제 활동의 진행이 불가능하였음. 
- 인터뷰를 진행했던 엠보타 할레폼(Embota Halefom) 시장 상인은 평화 협정의 결과로 인해 상품의 시장 가격 또한 낮아졌다고 밝혔음.
- 알라마타 시와 인접 지역에는 국제 사회가 제공한 구호 식량 또한 전달이 완료되었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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