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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아, 2022년 13개 국가에서 비즈니스 관광 박람회 개최
조지아 Agenda.ge, 1tv 2022/12/28
☐ 조지아가 2022년 13개 국가에서 비즈니스 관광 박람회를 개최하였음.
- 조지아 국가 관광청의 전시회 및 박람회국은 2022년 조지아가 13개 국가에서 17번의 비즈니스 관광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함.
- 조지아 국가 관광청은 독일, 프랑스, 폴란드 등을 비롯한 나라에서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으며, 100여 곳이 넘는 국제적 기업들이 해당 행사에 참가했다고 발표함.
☐ 조지아 국가 관광청에 새로운 장이 임명됨.
- 12월 26일 조지아 정부는 경제개발부 출신의 마이아 오미아제(Maia Omiadze)를 새로운 조지아 국가 관광청의 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함.
- 경제개발부의 전략통신국 출신인 오미아제 신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2023년 2월 조지아에서 개최 예정인 스키 및 스노우보드 세계 챔피언십을 착실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밝힘.
- 오미아제 신임 청장은 조지아가 향후 수년 내로 세계적인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임.
☐ 코로나19로 중단된 조지아-중국 직항 노선이 다시 열릴 예정임.
- 마리암 크브리비시빌리(Mariam Kvrivishvili) 조지아 경제개발부 차관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조지아-중국 항공 노선이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다시 열린다고 발표함.
-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조지아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약 4만 8,000명이었음.
- 두 나라를 잇는 직항 항공편은 중국남방항공이 운항하며 매주 금요일마다 중국의 우루무치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를 연결하게 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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