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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루나이, 글로벌지속가능경쟁력지수에서 세계 105위를 기록
브루나이 Borneo Bulletin, SolAbility 2022/12/28
☐ 브루나이는 글로벌지속가능경쟁력지수에서 180개국 중 105위를 기록함.
- 2022년 브루나이는 글로벌지속가능경쟁력지수(Global Sustainable Competitiveness Index)에서 100점 만점 중 40.5점을 받으면서 180개국 중 세계 105위, 아시아-태평양 지역 내 12위를 기록함.
- 글로벌지속가능경쟁력지수의 평균 점수는 43.1점이며, 1위를 기록한 스웨덴은 60.7점을 받음.
☐ 글로벌지속가능경쟁력지수는 지속가능개발을 평가하는 지수임.
- 한국 기업과 스위스 기업의 합작으로 설립된 싱크탱크이자 경영 컨설턴팅 회사인 솔라빌리티(SolAbility)는 2012년부터 189개 지표를 바탕으로 글로벌지속가능경쟁력지수를 발표해왔음.
- 글로벌지속가능경쟁력지수는 자연자본(Natural Capital), 자원 효율성 및 집약도, 사회적 자본, 지적 자본 및 혁신, 경제 지속가능성, 거버넌스 효율성이라는 6개 부문으로 각 국의 지속가능경쟁력 지수를 평가함.
☐ 브루나이는 아세안 회원국과 비교하여 저조한 성적을 거둠.
- 아세안 회원국 중 싱가포르와 동티모르, 인도네시아는 2022년 글로벌지속가능경쟁력지수에서 각각 48.5점, 45.7점, 45.7점을 받으며 40위, 56위, 57위를 기록함.
- 특히 브루나이는 글로벌지속가능경쟁력지수 중 자연자본과 경제 지속가능성, 자원 효율성 지수에서 각각 39.7점, 36.8점, 38.1점을 기록하며 세계 95위, 139위, 153위를 기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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