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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라과이, 2023년 관광산업 회복 전망

파라과이 They affirm that 2023 will be a year of world tourism recovery 2022/12/29

☐ 코로나19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파라과이 관광산업이 2023년에는 회복할 것이란 기대가 나왔음.
- 파라과이여행사관광회사협회(Asatur, Paraguayan Association of Travel Agencies and Tourism Companies)는 아직 항공편이 100%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계절의 높은 수요가 내년 관광산업에 대한 본보기라고 밝혔음.
- 협회 부대표 마르타 차모로(Marta Chamorro)는 이미 평균 80%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며, 앞으로 수개월 간 기대가 높다고 전망함.
- 그는 “내년은 전 세계적으로 관광산업 회복의 해가 될 것”이라며 “호텔은 이미 대중들에게 공개되기 시작했고, 코로나19 기간 동안 조종사와 승무원을 해고했던 항공사들이 다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”고 밝혔음.

☐ 실비오 페티로시 국제공항(Silvio Pettirossi International Airport)의 2022년 누적 항공승객 수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% 증가했고, 연말로 갈수록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.
- 2022년 파라과이 출입국자 수는 2021년 대비 2만 명 이상 늘었고, 항공사들도 수요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편을 늘릴 것으로 예상됨.
- 세계은행(World Bank) 자료에 따르면 파라과이를 찾은 관광객 수는 지난 2018년 418만 명, 2019년 436만 명에서 코로나19 확산 첫해인 2020년 107만 명으로 줄었음.
- 한편, 파라과이여행사관광회사협회 마르타 차모로 부대표는 중동 지역에서 터키 이스탄불 다음으로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가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며, 카타르가 여행지로서 입지를 확보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음.

☐ 파라과이는 지난 10월 24일 남미 국가로는 아르헨티나와 가이아나, 에콰도르 등에 이어 네 번째로 입국자에게 건강진단서를 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음.
- 10월 24일 조치로 파라과이는 입국자에게 백신 접종증명서를 더 이상 요구하지 않고, 도착 후 검사와 격리 등의 조치가 해제됐음.
- 다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요건 해제 등과 무관하게 여행자들이 파라과이를 여행하는 기간 동안 백신 접종과 관련한 데이터를 요구받을 수 있음.
- 또 브라질과 볼리비아, 페루, 베네수엘라 등 4개국에서 육로를 통해 파라과이에 입국하는 여행객은 황열병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데, 이 조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도 적용됐고 현재는 강화되고 있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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