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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남아프리카공화국, 정전 사태 2023년까지 지속

남아프리카공화국 Africa News, The Washington Post 2022/12/30

☐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영 전력기업 에스콤(Eskom)은 전력 위기가 2023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. 
- 에스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장기간의 전력 위기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경고하였음.
- 에스콤은 오랜 기간 지속된 부패 문제와 더불어, 전력 공급원이 주로 구식 석탄 화력 발전소이기 때문에 전력 공급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덧붙임.

☐ 얀 오베르홀저(Jan Oberholzer) 에스콤 COO는 2023년 첫 3개월 간 전력 공급이 가장 불안정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.
- 전력은 주로 석탄 발전소에서 생산되지만, 40년 된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전력 공급이 진행 중임.
- 해당 원자력발전소는 보수 작업을 위해 2023년 폐쇄될 예정이며, 이에 따라 공급 전력량의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임. 

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4,000~6,000메가와트(MW) 규모의 추가 전력량이 필요한 상황임.
- 남아프리카공화국 당국의 공식 수치에 따르면,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총 에너지 수요는 약 2만 5,000메가와트(MW)임. 
- 또한 수많은 전력 발전소가 범죄 조직의 손아귀에 있으며, 이에 따라 당국은 4개의 발전소에 소규모 병력을 배치할 예정임. 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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