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아르메니아, 나고르노-카라바흐 봉쇄에 침묵하는 러시아 비판

아르메니아 The Moscow Times, Eurasianet 2023/01/02



☐ 아르메니아 총리가 나고르노-카라바흐 봉쇄에 침묵하는 러시아를 비판함. 
- 2022년 12월 29일 니콜 파시니안(Nikol Pashinyan) 아르메니아 총리가 아제르바이잔이 봉쇄 중인 나고르노-카라바흐(Nagorno-Karabakh) 지역에 관해 러시아가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함. 
- 아제르바이잔의 환경 운동가들로 알려진 무리가 2022년 12월 12일부터 아르메니아와 나고르노-카라바흐 지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인 라친 회랑(Lachin Corridor)을 봉쇄하고 있음.

☐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뿐만 아니라 러시아도 비판하고 나섬. 
- 파시니안 총리는 아르메니아가 러시아 평화유지군 활동을 전적으로 지지하지만 현 상황을 방관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함. 
- 아르메니아 안보위원장인 아르멘 그리고리안(Armen Grigoryan)은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아르메니아를 연합에 끌어들이려고 이와 같은 태도를 보이는 것이라고 비판함. 

☐ 봉쇄로 인해 나고르노-카라바흐 지역에 생핌품 부족 현상이 발생함. 
- 나고르노-카라바흐 지역에 거주하는 아르메니아인들은 아제르바이잔뿐만 아니라 러시아를 비판하면서 약속을 지키라는 구호를 내걸고 시위를 개최함. 
- 나고르노-카라바흐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식품, 연료, 약품과 같은 필수 기초품의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힘.
- 한편 아제르바이잔 환경 운동가들은 나고르노-카라바흐에서 아르메니아가 불법적으로 광물을 채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라친 회랑을 봉쇄함. 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