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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바브웨, 인플레이션 지속 하락 추세
짐바브웨 Herald Zimbabwe, All Africa 2023/01/02
☐ 짐바브웨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임.
- 짐바브웨 정부는 물가 상승과 환율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장에 개입하는 정책을 펼쳐왔으며, 정부의 이와 같은 움직임이 경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음.
- 2022년 9월부터 정부는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엄격한 통화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, 인플레이션이 2022년 9월에 285%였고, 10월에는 268.5%, 11월에는 255%로 낮아진데 이어 2022년 12월 243.8%를 기록함.
☐ 짐바브웨 중앙은행은 은행의 기준금리와 중기대출금리를 각각 종전 수준인 200%와 100%로 유지하기로 하며, 긴축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힘.
- 짐바브웨 정부는 외환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하며, 때로는 국가 산업을 위해 맺은 계약을 고의로 중단하여 지출을 줄이는 등 지나친 경제 개입을 한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아 왔음.
- 짐바브웨 통계청에 따르면 짐바브웨의 무역 수출은 2022년 10월에 비해 2022년 11월 34.7% 증가한 바 있음.
☐ 2022년 12월 짐바브웨의 소비자물가지수(CPI, Consumer Price Index)가 136만 7,291을 기록함.
- 소비자 물가 지수는 가계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작성되는 지수로서 짐바브웨의 경우 12월에는 성탄절 보너스가 많이 지급되므로 확대되는 경향이 있음.
- 12월의 소비자물가지수 수치는 2022년 11월의 133만 4,942와 2021년 12월의 39만 7,746에 비해 증가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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