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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루나이 정부, 일본에 계속 LNG 수출 소망 발언
브루나이 Nikkei Asia, NGI 2023/01/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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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브루나이 정부가 일본으로의 액화천연가스(LNG)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를 원한다고 밝힘.
- 아민 리우 압둘라(Amin Liew Abdullah) 브루나이 재무경제부 제2총리는 에너지 안보가 화두로 오른 지금 일본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 싶다고 발언함.
- 아민 리우 압둘라 브루나이 재무경제부 제2총리는 포괄적·점진적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(CPTPP,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-Pacific Partnership) 비준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싶다고 덧붙임.
☐ 아민 리우 압둘라 브루나이 재무경제부 제2총리는 “브루나이가 포괄적·점진적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의 높은 합의 기준을 따르겠다는 입장이다” 라고 발언함.
- 아민 리우 압둘라 브루나이 재무경제부 제2총리는 필요한 국가 협의 절차를 진행하여 CPTTT 가입에 있어서 모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덧붙임.
- 브루나이는 일본에게 6번째로 큰 LNG 공급 국가이며, 일본은 LNG 수입량의 6%를 브루나이로부터 수입하고 있음.
☐ 브루나이는 1972년부터 일본에 LNG를 수출하기 시작했고, 도쿄 가스(Tokyo Gas), 오사카 가스(Osaka Gas) 및 JERA에 가스를 수출함.
- JERA는 도쿄 전력(Tokyo Electric Power Co. Holdings)과 추부 전력(Chubu Electric Power)이 합자하여 만든 회사임.
- 아민 리우 압둘라 브루나이 재무경제부 제2총리는 “일본의 3개의 고객사와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해나갈 것이다”라고 발언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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