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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루나이, 2022년 9월 무역량 13.5% 증가
브루나이 Xinhua, Phnompenh Post 2023/01/03
☐ 브루나이 정부는 2022년 9월 총무역량이 전년 동월 대비 13.5% 늘어난 25억 7,280만 브루나이 달러(한화 약 2조 4,394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브루나이 재경부가 발표한 브루나이 국제상품무역통계(International Merchandise Trade Statistics)에 따르면, 브루나이의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2.6% 증가한 16억 1,220만 브루나이 달러(한화 약 1조 5,279억 원)임.
- 브루나이의 2022년 9월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한 9억 5,230만 브루나이 달러(한화 약 9,035억 원)임.
☐ 2022년 9월 브루나이의 수출액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는 22.2%를 차지한 호주임.
- 일본(19.1%), 싱가포르(14.1%), 중국(12.6%) 등이 호주의 뒤를 이었으며, 브루나이의 가장 큰 수출 품목은 광물과 연료임.
- 2022년 9월 브루나이의 수입액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는 26.2%를 차지한 말레이시아임.
- 그 뒤를 사우디아라비아(15.1%), 아랍에미리트(15%) 등이 따르고 있음.
☐ 브루나이는 캄보디아와 농산물 및 화학비료 수출입에 관한 합의를 이뤄냄.
- 브루나이는 캄보디아로부터 농산물을 수입하고, 브루나이는 캄보디아 농민들에 양질의 화학비료를 제공하기로 함.
- 이러한 계획의 대강은 디스 티나(Dith Tina) 캄보디아 농무부 장관과 펭이란 카스미르한 벵이란 타히르(Pengiran Kasmirhan Pengiran Tahir) 주캄보디아 브루나이 대사가 만난 자리에서 논의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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