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슬로바키아, 2022년 정부 예산 적자 45억 2,400만 유로 기록

슬로바키아 Index SME, Reuters 2023/01/04

☐ 재무부는 2022년 정부 예산 적자 상황을 발표함.
- 재무부는 2022년 말 정부 예산 적자가 45억 2,400만 유로(한화 약 6조 1,025억 원)를 기록했으며, 이는 2022년 10월 작성된 정부 예산안에서 잠정 추정한 54억 7,400만 유로(한화 약 7조 3,839억 원)보다 낮았다고 밝힘.
- 재무부는 2022년 정부 예산 수입은 전년 대비 18억 3,200만 유로(한화 약 2조 4,712억 원) 증가했으며, 지출은 6억 5,690만 유로(한화 약 8,861억 원) 감소했다고 덧붙임.

☐ 재무부에 따르면, 개인 소득세 감소와 채무 상환 비용이 증가함.
- 재무부에 따르면, 2022년 무역 거래 소득으로 거둔 세금은 전년 동기 대비 1,110만 유로(한화 약 148억 원) 증가했으나 개인 소득세는 2,580만 유로(한화 약 348억 원) 감소했다고 밝힘. 
- 또한, 2022년 국가 채무 상환을 위한 지출은 전년 대비 4억 180만 유로(한화 약 5,419억 원)로 61.1% 증가했으며, EU 예산을 위한 지출은 전년 대비 2,650만 유로(한화 약 357억 원) 감소함. 

☐ 한편, 슬로바키아 정부는 2023년 예산안을 극적으로 확보함.
- 2022년 12월 22일 슬로바키아 의회는 정부가 제안한 2023년 정부 예산안을 승인했으며, 제출된 예산안에 따르면, 에너지 가격 상승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지출로 인해 재정 적자가 GDP의 6.4%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.
- 2023년 예산안은 러시아산 원유, 가스 운송, 주류, 도박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고, 식당 및 서비스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인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